2026년 2월 25일

어선 임차료 70% 지원…해양수산부, 청년 어업인 35명 선발

30초 정책 요약

AI가 핵심을 정리했습니다

  • 1해양수산부가 청년의 초기 어업 부담을 덜기 위해 올해 '어선청년임대사업' 지원 대상을 35명으로 확대하고 선정한다.
  • 2지원 내용은 어선 임차료 지원 비율을 기존 50%에서 70%로 상향하고, 최대 250만 원 한도 내에서 어구 구입비의 50%를 새로 지원하는 것이다.
  • 3한국수산자원공단(FIRA)을 통해 26일부터 내달 26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자세한 문의는 해양수산부 어업정책과(051-773-5513)로 하면 된다.

어업에 도전하는 청년의 부담을 대폭 낮춥니다

바다에서 꿈을 키우는 청년들을 위한 정부의 지원이 강화됩니다. 해양수산부는 2022년부터 청년들의 초기 어업 진입 부담을 줄이고 연안어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해 온 '어선청년임대사업'의 지원 규모와 혜택을 올해 더욱 확대합니다.

특히 청년들이 어선을 임대 후 실제 조업을 시작할 때 겪는 경제적 어려움을 덜기 위해 그간 반영되지 않았던 구체적인 비용 지원이 새로 마련되었습니다.

임차료 지원, 50%에서 70%로 대폭 상향

올해부터 가장 먼저 바뀌는 점은 어선 임차료 지원 비율입니다. 기존에는 임차료의 50%를 지원했으나, 올해부터는 이를 70%로 대폭 확대했습니다. 이는 청년 어업인이 매달 부담해야 하는 고정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조치입니다.

또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인원도 늘어납니다. 지난해와 같이 25명을 선발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올해는 35명의 청년 어업인을 선발해 더 많은 청년이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했습니다.

조업 준비비로 '최대 250만 원' 지원

올해 신설된 또 하나의 혜택은 '어구 구입비 지원'입니다. 그동안 청년들은 어선을 구하는 것 외에도 망, 그물 등 실제 조업에 필요한 장비를 갖추는 데 추가 비용을 부담해야 했습니다. 이러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정부는 이번부터 조업 준비비를 직접 지원합니다.

  • 지원 규모: 어구 구입비의 50%
  • 지원 한도: 최대 250만 원

이번 지원은 청년 어업인들의 의견을 반영한 것으로,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실제 조업 활동을 돕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오는 26일부터 선착순 모집

올해 '어선청년임대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들은 오는 26일부터 내달 26일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주관 기관인 한국수산자원공단(FIRA)을 통해 접수가 진행되며, 선정되면 위와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어선청년임대사업은 청년의 도전을 뒷받침하는 동시에 어촌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청년의 의견을 반영해 청년이 부담 없이 어업에 도전하고 어촌에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 최현호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

자세한 사항이나 문의는 해양수산부 어업자원정책관 어업정책과(051-773-5513)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