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2월 24일

등록금 65% 지원…그린바이오 석사 과정, 2026년 하반기 첫 운영

30초 정책 요약

AI가 핵심을 정리했습니다

  • 1농림축산식품부가 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한 '그린바이오 계약학과' 운영 대학을 모집합니다.
  • 2선정된 대학은 2026년 하반기부터 재교육형 석사과정을 운영하며, 학생은 등록금의 65%를 지원받고 현장 애로기술 해결 연구비도 받을 수 있습니다.
  • 3대학 모집은 2월 25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되며, 3월 11일 오송역 스마트워크센터에서 사업설명회를 엽니다.

차세대 유망 산업인 그린바이오 분야의 전문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한 정부 지원 사업이 시작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산업 현장에서 바로 쓸 수 있는 실무형 인재를 키우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그린바이오 계약학과'를 도입하고 운영 대학을 모집합니다.

🌱 그린바이오산업, 미래 핵심 동력이 되다

그린바이오산업은 종자, 미생물, 곤충, 천연물, 식품소재, 동물용의약품 등 농업생명자원에 생명공학기술을 접목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분야입니다. 현재 세계 시장은 연평균 6% 이상 성장하는 등 빠르게 확대되고 있어 전문 인력 양성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이에 정부는 기업 재직자의 직무역량을 높이고 현장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인재를 길러내기 위해 재교육형 석사과정인 계약학과를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 운영 대학 모집 및 지원 내용

운영 대학 모집은 2월 25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선정된 대학은 2026년 하반기부터 2년 4학기 과정의 재교육형 석사과정을 운영합니다.

  • 대학 운영비: 연 7000만 원을 지원하며, 2026년은 1학기 3500만 원 이내로 지급됩니다.
  • 학생 등록금: 등록금 전체의 65%를 지원해 학생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줍니다.
  • 연구 과제비: 참여 기업의 현장 애로기술 해결을 위한 연구과제 수행비로 연 5000만 원 내외가 추가로 지급됩니다.

📅 참여 방법 및 사업 설명회

계약학과 운영은 그린바이오산업 육성 전담기관인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담당합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대학은 3월 11일 오후 2시 오송역 스마트워크센터에서 열리는 사업설명회에 참석하거나 한국농업기술진흥원 그린바이오사업팀에 사전 신청하면 됩니다. 사업 공고의 세부 내용은 농식품부 누리집의 '알림소식→공지·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경석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그린바이오 계약학과는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석사급 핵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전략적 인력양성사업"이라며 "대학의 연구역량과 기업의 기술수요를 긴밀히 연결해 교육·연구·현장 문제 해결이 선순환하는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