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2월 24일

탄소감축 투자 기업에 1.3% 금리로 최대 500억 원 융자 지원

30초 정책 요약

AI가 핵심을 정리했습니다

  • 1온실가스 감축 시설과 R&D에 투자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2026년도 '탄소중립 전환 선도프로젝트 융자지원 사업'이 시행됩니다.
  • 2정부는 신규 융자 800억 원 규모로 선정된 기업에 최대 500억 원(R&D자금은 100억 원)까지 1.3% 금리로 자금을 지원합니다.
  • 3대상 기업은 25일부터 4월 10일까지 한국산업단지공단 융자지원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3월 5일 대전을 시작으로 각 지역에서 설명회가 열립니다.

정부가 온실가스 감축에 앞장서는 기업에 최대 500억 원까지 1.3%의 저금리로 대출해 줍니다.

정부는 저탄소 산업공정 전환을 돕고 민간의 대규모 온실가스 감축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2026년도 '탄소중립 전환 선도프로젝트 융자지원 사업'을 실시합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 시설과 연구개발(R&D)에 선제적으로 투자하는 기업에 정부가 800억 원 규모의 신규 융자를 지원합니다. 선정된 기업은 최대 500억 원(R&D자금은 100억 원)까지 1.3%라는 저금리로 융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대기업을 포함한 모든 기업이 신청 가능하며, 일부 기업은 가점을 받습니다.

이 사업은 탄소감축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중소·중견기업뿐만 아니라 대기업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특히 다음에 해당하는 기업은 선정·평가시 가점 2점을 부여받습니다.

  • EU 탄소국경제도(CBAM) 대상 6개 산업(철강, 알루미늄, 시멘트, 비료, 전력, 수소)에 속하는 기업
  • '기업 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에 따라 사업재편 계획 승인을 받은 기업
  •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 등 범정부적으로 추진 중인 '넷제로 챌린지X' 선정 기업

지금까지 95건 프로젝트에 8,509억 원을 지원했습니다.

산업부는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이 사업을 통해 저탄소 설비전환·기술개발 등 총 95건 프로젝트에 8,509억 원의 융자금을 지원했습니다. 이를 마중물로 민간에서 3조 2056억 원 규모의 탄소중립 신규 투자가 이루어졌습니다.

신청은 4월 10일까지, 권역별 설명회 참석 가능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4월 10일까지 한국산업단지공단 융자지원시스템 누리집(https://www.kicox.or.kr/netzerofin)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추가 정보가 필요하거나 금융·보증 관련 상담을 받고 싶은 기업은 권역별 사업 설명회에 참석할 수 있습니다. 설명회는 3월 5일 대전, 6일 서울, 9일 대구, 10일 광주 순으로 열립니다.

이민우 산업부 산업정책관은 "도전적인 2035 NDC(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 수립으로 산업계 부담이 크지만, 탄소감축 이행과 산업경쟁력 확보를 위해 저탄소 전환 투자는 반드시 가야 할 길"이라며 "산업부도 철강·석유화학 등 업종별 탄소감축 이행 로드맵을 수립하고 '산업 그린전환(GX) 촉진법'을 제정하는 등 산업계를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