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2월 5일

광역시 21곳 교통체증 해결…1조 1700억 원 투자

30초 정책 요약

AI가 핵심을 정리했습니다

  • 16대 광역시 21개 사업(54.7㎞)에 1조 1700억 원 국비를 투입해 만성 교통체증을 해소합니다.
  • 2지난 4차 계획 대비 지방권 투자 규모를 33.5%(+2313억) 확대했습니다.
  • 3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확정한 제5차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개선사업계획에 따라 앞으로 5년 동안 추진됩니다.

광역시 도심 교통체증, 5년간 1조 1700억 원 풀로 개선

출퇴근길마다 꽉 막히는 도로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계시지 않나요? 정부가 6대 광역시의 만성적인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대대적인 투자에 나섭니다. 이번 사업은 단순히 도로를 넓히는 것을 넘어, BRT(간선급행버스체계)·도시철도 등 대중교통과 연계된 노선을 포함해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6대 광역시의 혼잡한 주요 도로 21개소(54.7㎞)를 개선하는 제5차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개선사업계획을 확정했습니다. 이번 계획은 국가균형성장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앞으로 5년 동안 1조 1700억 원의 국비가 투입됩니다.

특히 지방권 투자 규모는 지난 4차 계획 대비 33.5%(+2313억) 대폭 확대되어 지역 교통 여건 개선에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김용석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은 "이번 개선사업으로 도심지 내 만성 교통체증을 완화하고 국민 이동 편의가 크게 높아질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지역별 주요 개선 구간은 어디인가?

  • 부산: 반송터널(9.1㎞) 신설로 통행시간을 단축하고, 의성로~남해고속도로 연결도로(0.92㎞), 강변대로~금곡로 연결도로 확장(1.41㎞), 해운대로 지하차도(1.21㎞) 사업을 통해 고속도로 입구 병목 구간을 해소합니다.
  • 대구: 북대구IC∼금호워터폴리스(2.15㎞), 남대구IC∼성서산업단지 입체화(1.1㎞) 등 단절·병목 구간을 연결하고, 매천대교∼서대구역 네거리 건설(1.6㎞)로 KTX역 인근 체증을 완화합니다.
  • 인천: 청라국제도시 혼잡을 개선하는 중봉터널(4.57㎞) 사업과 문학IC∼공단고가교 사업(4㎞)을 통해 제2경인고속도로와 인천대로 간선도로망을 연결합니다.
  • 광주: 풍금로∼종합유통단지(1.08㎞), 서문대로∼봉선동(0.8㎞) 사업으로 교차로 정체를 해소하고 통행속도를 개선합니다.
  • 대전: 갑천 좌안도로(4.3㎞), 유성대로∼화산교업(3.17㎞), 비래동∼와동(5.7㎞) 등 주요 간선도로를 우회·연결해 순환도로망을 완성합니다.
  • 울산: 문수로 우회도로(2.61㎞), 산업로(여천오거리) 우회도로(1.08㎞), 다운~굴화 연결도로(0.77㎞) 사업으로 교통량을 분산하고 신규 택지지구 수요에 대비합니다.
"혼잡 지체에 따른 사회적 비용뿐만 아니라 대기오염 감소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5극 3특 국가균형성장을 위해 SOC분야 지방권 투자를 확대해 나가겠다."
- 김용석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