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3월 1일

대통령, 제107주년 3·1절 기념사 "3·1혁명 정신, 위기의 시대 새 희망으로 인도할 밝은 빛"

30초 정책 요약

AI가 핵심을 정리했습니다

  • 1이재명 대통령은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3·1혁명의 정신이 민주주의와 평화가 흔들리는 위기의 시대를 살아가는 세계인들을 새로운 희망으로 인도할 밝은 빛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2정부는 미서훈 독립유공자 발굴·포상을 확대하고, 효창공원 일대를 '국립효창독립공원'으로 지정하며 상하이 임시정부 청사의 폭넓은 활용 방안을 마련해 예우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3또한 북측의 체제를 존중하며 일체의 적대행위와 흡수통일 추구를 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일본과는 셔틀외교를 지속하며 실용외교를 통해 미래를 함께 열어나가겠다고 천명했습니다.

107년 전 3·1혁명 정신, 오늘날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

이재명 대통령은 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107주년 3·1절 기념식 기념사에서 "한 세기가 지난 오늘날, 세계는 또다시 격변의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며 위기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3·1혁명 정신이 주는 의미를 강조했습니다.

3·1혁명 정신의 계승과 독립유공자 예우

이 대통령은 "우리 선열들의 3·1혁명 정신은 오늘날 우리를 비롯한 전 세계인들에게 크나큰 가르침을 주고 있다"며 "3·1혁명은 독립선언이자 평화 선언이었으며, 우리가 나아갈 평화와 공존의 미래를 제시한 나침반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나라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애국선열들과 독립유공자 및 유가족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미서훈 독립유공자 발굴 및 포상 확대
  • 독립유공자 유족에 대한 두텁고 각별한 지원
  • 백범 김구 선생 탄생 150주년 기념사업 추진
  • 효창공원 일대를 '국립효창독립공원'으로 지정
  • 상하이 임시정부 청사의 폭넓은 활용 방안 마련
"독립운동하면 삼대가 망한다는 자조적인 말은 사라지고,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존경받으며, 공동체를 배반한 행위는 준엄하게 심판받는 그런 상식이 통하는 공정한 나라를 반드시 만들어내겠다." — 이재명 대통령

평화와 공존의 한반도: 대북 및 외교 안보 정책

이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공존 체제를 이루기 위한 확고한 의지를 재천명하며 "함께 성장하는 평화로운 한반도를 만드는 것이야말로 3·1혁명의 정신을 온전히 계승하는 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북측의 체제를 존중하며 일체의 적대행위나 흡수통일 추구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북측과의 대화 재개를 위해 '페이스메이커'로서 미국 및 주변국과 소통하고, 정전체제를 평화체제로 전환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울러 일본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엄혹한 국제 정세를 마주하고 있는 지금이야말로, 한일 양국이 현실에 대응하고 미래를 함께 열어나가야 할 때"라고 언급하며 셔틀외교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위기의 시대를 여는 새로운 희망

마지막으로 이 대통령은 "우리 선열들이 주창했고 국민이 이어온 3·1혁명의 정신이야말로 민주주의와 평화가 흔들리는 위기의 시대를 살아가는 세계인들을 새로운 희망으로 인도할 밝은 빛"이라며, 국민들의 합심으로 평화와 민주, 상생과 공영의 길을 함께 열어가자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