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2월 23일

정부, 경남 함양 산불 조기 진화 총력…불법 소각 등 위법 행위 무관용 대응

30초 정책 요약

AI가 핵심을 정리했습니다

  • 1정부는 지난 주말 발생한 산불 22건 중 진행 중인 경남 함양군 산불의 조기 진화를 위해 가용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투입한다.
  • 2산불의 주요 원인인 불법 소각과 담배꽁초 투기 등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대응할 계획이다.
  • 3또한 본격적인 행락철을 앞두고 위험지역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드론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한 감시를 확대한다.

정부, 경남 함양 산불 진화에 총력

정부는 지난 주말 동안 발생한 산불 22건 중 아직 진행 중인 경남 함양군 산불을 잡기 위해 가용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투입합니다. 함양군 산불은 21일 21시 14분에 발생했으며, 23일 8시 기준 진화율은 32%입니다. 이밖에 충남 서산·예산, 강원 고성, 충북 단양 등에서 발생한 21건의 산불은 모두 진화가 완료된 상태입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23일 관계기관 합동 대응상황 긴급점검회의를 주재하고, 건조한 날씨와 강풍이 이어지는 상황을 고려해 대응 태세를 점검했습니다. 이날 회의에는 산림청, 소방청, 경찰청, 국방부, 복지부, 경상남도, 함양군, 기상청 등이 참여했습니다.

불법 소각 등 위법 행위,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대응

정부는 산불의 주요 원인이 개인의 부주의에서 비롯된 점을 들어 위법 행위에 강력하게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입산자·성묘객 실화, 불법소각, 담뱃불, 작업장 실화 등이 주요 원인으로 꼽혔습니다.

지방정부는 산림 인접지역 불법소각 행위에 대한 계도와 단속을 강화하고,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를 적극 시행합니다. 관계기관은 실화자에 대한 수사·검거와 형사처벌을 집행할 방침입니다.

또한 본격적인 행락철을 앞두고 위험지역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진화 인력과 장비를 전진 배치하며, 드론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한 감시를 확대합니다. 지역주민 자율 순찰도 확대해 초기 대응 역량을 높일 계획입니다.

산불 예방 수칙 준수 당부

정부는 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세밀한 주민 대피계획을 가동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해 경북 산불 사례를 언급하며, 작은 불씨 하나가 큰 재난으로 번질 수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 입산 시 라이터 등 인화물질 소지 금지
  • 취사·흡연 등 불씨를 만들 수 있는 행위 자제
  •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 영농 부산물·쓰레기 소각 금지
  • 연기나 불씨 발견 시 즉시 119 또는 112 신고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